'비디오스타' 제이쓴, 딸바보 예약.."홍현희와 꼭 닮은 딸 낳고파"

입력 2020-04-14 20:22   수정 2020-04-14 20:24

'비디오스타'(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이하 ‘비스’)는 ‘설렘 주의보! 신이 내린 비주얼 커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 장민과 강수연 커플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친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1년 반 만에 비디오스타를 다시 찾아 반가움을 전한다. 홍현희는 “비디오스타가 공식 첫 결혼 발표였다. 마치 친정에 온 것 같다”라며 다시 출연하는 소감을 밝힌다.

또한 홍쓴 부부는 2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제이쓴은 “홍현희와 꼭 닮은 딸을 낳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그는 “사실 지금도 딸 키우는 느낌이 강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좋은 소식을 기대하는 MC들에게 제이쓴은 “얼마 전 홍현희의 몸에 이상 증상이 있어서 한밤중에 달려 나가 임신 테스트기를 구매해왔다”라고 입을 뗀다. 홍현희는 그런 남편의 행동에 감동받았다는 말과 함께 그 날의 결과를 전할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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